남부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밴드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남경필 경기도지사! 구리시 경기북부 2차 테크노밸리 유치 힘 보태나?
구리 시민 염원담긴 목소리 청취, 카톡방 개설 후 신중히 검토.
기사입력  2017/10/12 [16:09] 최종편집    이건구기자

구리시(시장 백경현)를 깜짝 방문한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12일 오전, 구리시의 최대 현안이자 지역발전의 마지막 보루인 ‘경기북부 2차 테크노밸리 유치’와 관련한 구리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 구리시를 방문한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시민과 기관단체장들의 구리시 현안에 관한 질문에 답변을 하고 있다./경기북도일보=이건구기자     © GNN

 

구리시 모 식당에 마련된 오찬을 겸한 간담회 자리에는 남경필 지사와 백경현 시장 외 관계공무원과 경기도의회 서형렬, 안승남 의원, 구리시의회 민경자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구리시를 대표하는 지역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도 진지한 소통의 시간이 이어졌다.

 

이날 남경필 지사는 인사말에서 “오늘의 자리는 이야기를 하러 온 것이 아니라 시민 여러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러 왔다. 오늘 허심탄회하게 제시된 의견들은 카톡방을 개설하여 참석자 여러분들과 함께 해법을 찾도록 하겠다”며 남 지사 특유의 소통방안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백경현 시장도 “바쁜 도정 업무일정에도 불구하고 구리시를 방문해 주신 남경필 도지사를 20만 구리 시민과 함께 환영한다”며 “경기도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계신 남 지사의 도 정책에 구리시도 적극 지원하고 응원할 것이다”라고 화답했다.

 

이어 “경기도에서도 가장 작은 구리시는 겹겹이 쌓인 중첩규제로 인해 산업단지 하나 유치할 수 없는 실정이지만 유일하게 과밀억제권역에서 첨단산업의 집약체인 테크노밸리 유치만이 가능하다"며 구리시 뿐만 아니라 경기동북부의 균형 발전 차원에서 도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의 공통주제는 구리 시민들의 최대 현안이자 관심사인 ‘경기북부 제2차 테크노벨리 유치’에 모아졌다.

 

강예석 구리시 시정자문위원장은 “경기북부테크노벨리 유치는 구리시 최후의 보루이자 마지막 남은 생명줄”이라며, “구리시로의 테크노밸리 유치는 경기북부지역의 균형발전을 지향하고 있는 남지사의 주요정책에도 맞는 것 같다”고 강조했다.

▲ 간담회자리 후 마련된 오찬에서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백경현시장, 구리시의회 민경자의장, 경기도의회 서형렬, 안승남 의원이 환하게 웃으며 건배를 하고 있다.     © GNN

 

이어 간담회에 참석한 시‧도의원들과 시민, 기관‧단체장들도 한결 같은 목소리로 구리시로의 경기북부테크노벨리 유치에 대한 당위성과 필연적 유치 이유를 강조하며 남 지사의 협조와 관심을 주문했다.

 

특히 경기도의 일자리정책과 관련해 “구리시는 경기도의 핵심 정책인 노인‧장애인 및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일자리 정책을 펼치고 싶어도 기업체가 없어 참여할 수가 없다”며 현실적인 어려움을 토로했다.

 

이외에도 구리포천 간 고속도로 개통과 갈매신도시 입주로 인한 심각한 교통정체, 별내선관련 개선사항, 여성회관 건립 예산지원, 구리농수산물시장 현대화사업 진행 등 크고 작은 구리시의 현안문제들이 제기되어 남지사의 협조를 구했다.

 

끝으로 남경필 지사는 “오늘 제안한 안건들은 서형렬, 안승남 두 분의 경기도의원들과 머리를 맞대어 구리시의 현안들을 풀 수 있는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오늘 자리의 결론은 경기북부테크노밸리 유치로 모아진 같다"며 "정‧관‧민의 일치된 마음과 절실함이 충분히 전해졌다”고 말해 오는 12월로 예정된 구리시의 테크노밸리 유치 결과에 청신호가 켜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주)경기북도일보(GNN)의 모든 기사는 기사 협력사인 아시아뉴스통신, 뉴스제휴사인 다음, 구글, 뉴스줌에 동시보도 되고 있습니다*


이건구/기자
"더불어 사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시민 모두와 함께 하고 싶습니다. 기사제보/정정요청 010-4209-0082
 
광고
ⓒ GN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밴드 밴드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남양주시 금곡동, "도시재생뉴딜" 공모사업 유치 / 이건구기자
남양주 ,진접제2지구 수용반대 대책위원회' 궐기대회 '가져 / 손지훈기자
구리 박창식의원, 산타 할아버지 변신..초록우산재단 아임유어 산타 원정대 가동 / 김병연기자
국민건강보험 구리, 2015년 4분기 주요정책 유관기관.단체방문..뉴비젼. 클린공단 홍보 / 황선호 기자
구리시의회, 행감 5일째 경륜은 못 속여 박석윤. 진화자의원 선두 이끌며 ‘순탄’ / 오민석 기자
[데스크 논단] 구리시의원들, 욕을 바가지로 처 먹어야.. / 신상호 남부 지사장
남양주양정역세권개발사업, 올해 연말까지 그린벨트 해제한다. / 이건구기자
구리시 구리새마을금고, 뜻 깊은 / 이건구기자
[진단 (1)] 구리시,경제활성화 온누리상품권 특정상인 배불리는데 사용..무용론 '팽배' 전통시장회원만 통용..환불도안돼 '불만' / 오민석. 이건구기자
남양주서, 17년 녹색어머니회 하반기 성과보고회 열어 / 손지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