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밴드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최성 시장, “김포~관산도로, 고양시민 합의 없이 추진없다”
“시민 우려사항 깊이 공감… 합리적 노선 선정 위해 시민의견 적극 반영”
기사입력  2017/08/11 [09:21] 최종편집    호순옥기자

최성 고양시장은 지난 8일(화) 김포~관산 간 도로(지방도 358호선) 관련 고양시민 대책위원회 위원장(이하 대책위) 등 시민 4명과 도로정책과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직소면담 자리에서 “고양시민과의 합의가 이루어질 때까지 행정절차를 보류하도록 LH(한국토지주택공사)에 강력히 요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 사진 =고양시 )   © GNNet

 

특히 기존 김포~관산 간 도로 노선과 관련한 대책위 우려에 깊이 공감의 뜻을 전하며 “시민·환경단체와 대책위, 고양시와 LH, 국회의원 및 시·도의원이 함께하는 협의체에서 충분히 의견을 수렴하고 합의 및 결정되기 전에는 어떤 것도 추진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책위가 제기한 바처럼 고양의 허파인 고봉산을 관통하는 노선에 대한 주민반대가 많은 것을 충분히 알고 있으며 합리적인 노선을 찾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미 시는 지난 7일 대책위의 요구를 받아들여 LH 인천지역본부에 “주민설명회, 설계자문회의 등 친환경적인 최적노선을 선정해 다수가 공감하는 노선으로 검토 후 재협의 해달라”고 통보한 바 있다.

 

전략환경영향평가 초안 공람공고에 따른 주민의견을 수렴해본 결과 주민설명회에 충분한 주민이 참석할 수 없도록 진행했고 도로건설을 위해 고양시를 상징하는 고봉산을 훼손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시의 주인인 고양시민과 충분한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다는 입장이다.

 

시의 입장에 따르면 김포~관산 간 도로는 LH의 파주 운정3지구 택지개발사업 추진에 따라 2009년 광역교통개선대책으로 최초 결정된 데 이어 2012년 차로축소 및 접속시설이 변경된 계획으로 ‘대도시권 광역교통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의거해 경기도에서 수립(입안), 국토부가 승인한 바 있다.

 

현재 논의되는 계획노선은 LH가 검토한 총 4개의 노선 중 기존 광역교통개선대책에 반영된 대안인 기존 도로와 나란히 가는 현 광역교통안을 고봉산 자락을 터널로 통과 우회하는 안으로 변경하기 위해 고양시에 제출한 계획안으로 고양시가 최종 확정한 노선은 아니다.

호순옥 기자
** 큰 목소리보다는 작은 목소리. 머리보다는 가슴으로. 밝은 곳보다는 어두운 곳을 취재해 구리. 남양주 시민들에게 전달 하겠습니다. "모든 시민은 기자다"
기사제보/ 정정보도 010-9377-4912
 
광고
ⓒ GN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밴드 밴드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구리시갈매동, 주민들 “내 피 같은 땅” LH 개발 반대!..도시재생사업 YES! / 오민석 기자
구리시 갈매동 ‘모다아울렛’ 오픈 기념행사, 주민불편 민원 이어져... / 이건구기자
[데스크 논단] 구리시의원들, 욕을 바가지로 처 먹어야.. / 신상호 남부 지사장
남경필 경기도지사! 구리시 경기북부 2차 테크노밸리 유치 힘 보태나? / 이건구기자
[동영상]2차 북부테크노벨리 구리. 남양주 공동 유치단, 경기도 방문 시민 3십1만3천명 서명부 "전달" / 오민석 기자
구리시 경제인 연합회, 봉사는 "쭈~욱" 계속 간다. / 오민석 기자
구리시의회, 행감 5일째 경륜은 못 속여 박석윤. 진화자의원 선두 이끌며 ‘순탄’ / 오민석 기자
구리시, 갈매역세권 (담터) "공공주택지구"로 개발 / 최규숙기자
[진단 (1)] 구리시,경제활성화 온누리상품권 특정상인 배불리는데 사용..무용론 '팽배' 전통시장회원만 통용..환불도안돼 '불만' / 오민석. 이건구기자
[413종합] 구리. 남양주 선수들 입장 완료남양주, 선거구 금주 중 가닥 나올 듯.. 구리, 후보들도 정리 ..설 이후 “총선 본격” / [4.13.총선 취재반=오민석.김병연. 이건구. 황선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