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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성악가 소프라노 손정윤, 국제무대의 디바를 꿈꾸다!
한국인 최초 성악가, 이태리 이블라재단 국제콩쿠르 심사위원 위촉.
기사입력  2017/08/04 [13:27] 최종편집    이건구기자

구리시가 배출한 소프라노 손정윤(40세, 순복음총회 신학대학 음악과 겸임교수 역임)씨가 세계적인 무대에서 한국 성악의 우수성을 전파하며 성악계의 새로운 디바로 주목받고 있다.

 

▲ 국내외 성악계의 새로운 프리마돈나로 주목받고 있는 소프라노 손정윤씨./경기북도일보     © GNN

 

손정윤씨는 지난달 19일부터 28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유네스코 등재 고대 도시 ‘라구사(RAGUSA)’에서 진행된 ‘이블라 재단(IBLA Foundation) 국제 콩쿠르’의 심사위원 활동을 마치고 29일 귀국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7년 역사를 자랑하는 이탈리아 시칠리아의 ‘이블라 재단 콩쿠르’는, 세계적으로 유능한 음악인들을 발굴하는 국제 콩쿠르로 음악계의 인정을 받고 있다.

 

특히 이블라 재단 콩쿠르의 심사위원은, 최근까지도 유럽 음악인(대부분 피아니스트)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어 한국인 성악가인 손정윤씨가 심사위원으로 위촉됐을 당시 음악계에서는 대단히 이례적인 일로 주목 받았다.

 

따라서 이번 손정윤씨의 이블라 재단 콩쿠르 심사위원 위촉은, 대한민국 성악이 국제적으로도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음을 반영하는 것으로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할 수 있다.

 

더불어 한국인 최초로 위촉된 심사위원 활동기간 동안에도 국제 콩쿠르에 나온 외국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마스터 클래스에서 한국의 발성법을 전수하며 한국 성악의 높은 수준을 외국에 알리는 역할도 함께 수행했다.

 

▲ 27년 전통의 이태리 '이블라재단 국제 콩쿠르' 심사위원으로 위촉된 손정윤씨(사진 우측)가 유럽의 심사위원 가운데서도 당당한 모습으로 심사를 보고 있다./경기북도일보     © GNN

 

손정윤씨는 이에 앞선 지난 3월, 일본 도쿄 ‘메구로 가조엔 카시오페아홀’에서 열린 ‘이블라 재단(IBLA Foundation) 초청 갈라쇼’에서 대부분의 관객들이 기모노를 입고 있는 가운데 우리의 전통한복을 입고 출연해 한국 문화와 성악의 우수성을 일본열도에 알리기도 했다.

 

또한 2016년 3월과 5월에는 미국 뉴욕 카네기홀 초청 연주와 태국·캄보디아 초청 연주에서도 발군의 실력을 인정받으며 한국 성악계의 뉴 프리마돈나로서 주목받기 시작했다. 

 

손정윤씨는 “이번 국제 콩쿠르 심사위원 참가로 국내외 성악가들과 교류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구리시에서 이탈리아를 비롯한 유럽과 미국, 구리시 성악가들의 협연무대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더불어 “기회가 된다면 후배들을 위한 성악 및 음악 아카데미를 개설해 후진양성에도 선도적 역할을 하고 싶다”는 구리시 출신다운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이에 따라 구리시가 세계적인 성악가들의 무대를 개최하며 향후 국제적인 음악 도시로 성장할 수 있을지에 국내외 음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손정윤씨는, 구리에서 태어나 구리여중․고 졸업, 성신여대음악대학 성악과를 졸업하고 독일 만하임국립대학교에서 석사과정과 최고연주자 과정을 마친 성악가이다.

*(주)경기북도일보(GNN)의 모든 기사는 기사 협력사인 아시아뉴스통신, 뉴스제휴사인 다음, 구글, 뉴스줌에 동시보도 되고 있습니다*


이건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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