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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구리남양주 경제개발 촉진위 출범
구리 GWDC 10년의 진실..남양주 양정역세권개발 "대안제시"할것
박수천 위원장, GWDC 혈세 되찾고 ..양정 역세권. 서강대 이후 대안 찾겠다.
기사입력  2017/07/17 [09:51] 최종편집    이건구기자

구리시(시장 백경현)의 숙원사업이자 가장 큰 난제로 남아있는 토평동 일원의 구리월드디자인시티(GWDC)추진사업과 남양주시의 양정역세권개발사업이 새로운 국면을 맞을 것으로 보여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 구리남양주경제개발촉진위원회 개소식에 참석한 주요 내빈들이 '경촉위'의 발전과 앞으로의 활동을 기대하며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경기북도일보=이건구기자     © GNN

 

구리남양주경제개발촉진위원회(위원장 박수천 /이하 ‘경촉위’)가 지난 15일(토) 오후 2시, 교문사거리에 위치한 한양빌딩 3층 사무실에서 개소식을 진행했다.

 

‘경촉위’는 구리‧남양주지역 1세대 시민운동가인 박수천위원장의 제안으로 시민들의 경제적,사회적 지위향상을 도모 시키자는데 목적을 두고 출범한 순수시민단체다.

 

특히 구리시의 구리월드디자인시티(GWDC)추진사업과 남양주시의 양정역세권 개발사업의 중요사업인 서강대 유치 등의 잘못된 추진과정과 빗나간 정책을 지적하고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어 주목된다.

 

이날 ‘경촉위’ 개소식에는 장맛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여야를 불문한 정치, 경제, 환경과 관련한 각 대표들과 지역원로, 일반시민들이 대거 참석하면서 ‘경촉위’ 출범에 대한 비상한 관심을 짐작케 했다.

 

개소식의 의미는 ‘아리수(한강)는 함부로 흐르지 않는다.’는 주제아래, ‘亞此山下 大漁洞(아차산 아래 큰 물고기가 요동치니) / 當天下問 認子誰(당연히 하늘이 묻기를 이 뜻을 아는 자가 누구인가?) / 易民心亂 貪晟峰(오히려 민심이 어지럽고 탐심하는 무리가 성하니) / 引水土平 活貧道(물을 끌어 들여 땅을 평정함이 백성을 살리는 일이로다)’라는 한시로 함축됐다.

 

구리농수산물공사 김용호 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박수천 위원장과의 인연은 서로 다른 정치적 입장에서 보면 좋았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개인적으로는 그의 순수한 열정과 해박한 지식을 높이 평가하고 존경한다“고 밝혔다.

 

이어 “박 위원장은 1세대 시민운동가답게 지금까지 시민의 편에서 제도권 안에서 해결 못하는 구리시의 수많은 난제들을 풀어왔던 전문가”라며 “그의 도움을 받은 사람들이 구리시에는 참으로 많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처럼 많은 일들을 하고도 지역과 시민들에게 인정을 받지 못했던 이유가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직설적인 성격에 따른 막말 때문이었다”며, “하지만 그의 순수한 마음을 많은 사람들이 이제는 알기에 경촉위에 좋은 일들이 많이 생길 것”이라고 격려했다.

 

▲ 구리남양주경제개발촉진위원회 박수천 위원장이 개소의 의미를 설명하고 있다./경기북도일보=이건구기자     © GNN

 

박수천 위원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저희 단체에서는 구리시 토평동의 구리월드디자인시티를 긍정적인 시각으로 보면 사기를 당한 것인 것이고 부정적인 면으로 보자면 팔아먹은 것으로 본다”고 서두를 꺼냈다.

 

이어 “본 단체가 조사한 바에 의하면 전임시장이 개인적으로 체결해 본인의 책임 하에 있던 GWDC에 관한 MOU와 MOA를, 지난 2014년 5월 8일 구리시의회에서 개발협약서(DA)를 날치기로 공식 의결을 해준 결과, 구리시가 그 책임을 떠안게 되었다”고 말했다.

 

따라서 “오늘 개소식과 함께 ‘경촉위’는 구리 시민들에게 지난 10년간의 진실을 알리고 이를 바로 잡아 GWDC로 인해 낭비(?)된 수십 여억원의 시민 혈세를 되찾는데 총력을 다 할 것”이라는 각오를 밝혔다.

 

또한 남양주시 양정역세권에 유치하기로 되어있던 서강대 이전이 무산된 것과 관련해 ‘경촉위’에서는 “영국왕립재단인 킹스칼리즈재단과 연계해, 대학교는 캠브리지대를 초중고교는 킹스칼리지 분교를 남양주시 양정역세권, 혹은 인근에 유치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끝으로 박 위원장은 “나는 국회의원, 시장 선거에도 몇 번 출마해 비록 떨어졌지만, 이제는 모든 사심을 내려놓고 오직 구리남양주의 발전과 시민들의 행복을 위해 시민의 권리를 되찾는데 온 힘을 다할 것이다”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피력했다.

 

한편 구리월드디자인시티 추진사업과 관련해 구리시의회에서 여야합의로 조사특위를 구성하자고 밝힌 바 있어, 이날 ‘경촉위’ 출범과 함께 GWDC추진사업의 진실이 제대로 밝혀질지에 구리 시민과 지역사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주)경기북도일보(GNN)의 모든 기사는 기사 협력사인 아시아뉴스통신, 뉴스제휴사인 다음, 구글, 뉴스줌에 동시보도 되고 있습니다*


이건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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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진정성이 안느껴지니 어떻게 합니까 시민 17/07/20 [11:11]
구리월드디자인시티(GWDC)가
구리시 숙원사업이라 함은 박수천의 경촉위의 주장이고요
구리, 남양주 안되는 사업만 골라 경촉위 출범하신거같네요
그게 바로 시민들에게 인정받지 못하는 이유아닐까요?
경촉위 출범의 진정성이 안느껴지니 어떻게 합니까 수정 삭제
무신 자격으로 숨긴 것이 뭐여 17/07/24 [16:12]
넥타이가 너무 길어요. 살아온 길이 그 사람의 현재 모습일진데, 그동안 사심으로 시장과 국회의원에 출마하신 분이 지금까지 살아온 길을 버리고 공을 위해 이제 나선다굽쇼? 낯간지럽게 왜 이러십니까? 구리는 좁아서 알만한 사람은 다 알아요. 시민의 선택을 한번도 받지 못했으면 스스로 자신을 알라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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