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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자매결연도시,미국 캐롤턴시 청소년홈스테이 ‘우정 나눠'
구리 홈스테이 및 한국문화체험 등 12일간 아름다운 추억 안고 귀국
기사입력  2017/06/19 [09:47] 최종편집    최규숙기자

 

구리시(시장 백경현)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미국 캐롤턴시 청소년들이 구리시 청소년 가정에서의 홈스테이 및 한국문화체험을 위해 지난 7일 입국한지 12일 만인 19일 모든 일정을 마무리하고 본국으로 귀국했다.

▲    ( 사진 = 구리시청 )     © GNNet

 

캐롤턴시 청소년교류 방문단은 청소년 12명, 인솔교사 2명 등 총 14명으로 지난 2010년 2월 청소년교류협약 이후 두 번째이며, 그동안 구리시는 지역의 우수인재 총 116명을 선발해 캐롤턴시에서 홈스테이를 진행한바 있으며 당시 한국에 대한 현지의 관심이 증대함에 따라 그 연장선에서 이번 방문단이 구성되어 이루어졌다.

 

이들은 방문 기간 중 서울삼육고등학교, 수택고등학교에서 한국형 수업을 참관하고, 한국민속촌, 경복궁, 북촌한옥마을 등에서 한국의 역사와 전통 등을 느껴보는 체험활동을 펼친데 이어 각 가정에서의 홈스테이를 통해 한국 가정의 문화를 직접 경험해 보는 뜻깊은 기회를 갖기도 했다.

 

지난 13일 구리시청소년수련관(관장 이문희)에 소속되어 활동하고 있는 댄스(TNT, 렌느, 록시, 마스크, EXIT, 베아트리스) 및 보컬동아리(허밍다원, 컨쉬트) 등 8개 팀이 참여해 동아리 활동을 통해 갈고 닦은 실력들을 유감없이 펼쳐 보이는 우정의 흥겨운 공연으로 캐롤턴시 청소년들에게 잊을수 없는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하기도 했다.

 

 

 

 

방문단을 인솔한 뉴먼스미스 고등학교 김수현 선생님은“일정 첫 날 부터 아이들이 빠른 적응력으로 모든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줘서 무척 뿌듯했고, 이 값진 경험이 아이들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며“구리시 모든 관계자 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백경현 시장은“지난 12일간의 일정 속에서 구리시와 캘롤턴시는 형제 도시로써 상호 우호관계 증진에 크게 기여했을 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앞으로도 향후 양 도시간의 청소년교류가 더욱 확대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캐롤턴시는 미국 텍사스 주 북동부에 위치한 인구 약 12만여 명의 작은 도시로서 2006년 머니 매거진(Money Magazin)이 선정한 미국의 살기 좋은 도시 가운데 19위에 랭킹 된 안전하고 평화로운 교육도시로써 지난 2010년 자매결연협약 체결 이후 7년 연속 구리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홈스테이를 실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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