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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경기 꿈의 학교, 구리시 ‘우리가 본 세상 꿈의 학교’ 개강.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시선을 카메라에 담아 차별 없는 세상 만들기.
기사입력  2017/06/18 [09:08] 최종편집    이건구기자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과 구리시, 구리사랑시민봉사대가 공동주관하는 2017 경기 꿈의 학교, ‘제1기 우리가 본 세상 꿈의 학교’가 지난 3일부터 올해 12월 2일까지의 일정으로 개강했다.

 

▲ 마을교육공동체 '우리가 본 세상 꿈의 학교' 제1기 개강식./경기북도일보=이건구기자     © GNN

 

경기도교육청이 주최하는 ‘경기 꿈의 학교’는, 학생들이 스스로 찾아가 참여하고 기획 운영하는 학교 밖 교육활동으로 도내 각 지자체의 마을교육공동체가 주관하는 교육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또 마을교육공동체는 경기 꿈의 학교를 통해 학생들이 무한히 상상하고 자유로이 질문하며 용감하게 도전하여 자신의 삶을 개척해 나갈 수 있는 힘이 생기도록 지원하고 있다.

 

구리사랑시민봉사대를 중심으로 지난 3일 구리시행정복지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개강한 ‘우리가 본 세상 꿈의 학교(교장 김연)’ 역시, 다름을 차별로 받아들이지 않고 함께함으로서 행복하고 자유로운 세상을 아이들과 만들어가는 마을교육공동체다.

 

‘우리가 본 세상 꿈의 학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학생들의 시선을 세상 밖으로 끄집어내어 그것을 사진에 담아 청소년들이 사물을 구체적으로 관찰해 좀 더 큰 세상을 바라볼 수 있도록 인도할 계획이다.

 

또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사물을 창의적으로 표현하고 세상과 소통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의미를 배워나가며 좀 더 커다란 꿈을 꿀 수 있도록 하는 사회통합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 내용은 ▲꿈의 학교 희망 나누기 ▲DSLR 카메라 사진 기초 교육 및 사진으로 소통하기 ▲현장출사 및 강의 ▲어르신 장수사진 현장 출사 및 장수사진의 의미 나누기 등, 이론과 실기를 병행한다.

 

 또, 프로그램 마무리 시간에는 청소년들의 작품을 모아 ▲사진 전시회 ▲포트폴리오 제작 ▲성장 나눔 발표회를 열어 그 간의 활동 상황들을 총 정리할 계획이다.

 

마을교육공동체 ‘우리가 본 세상 꿈의 학교’는,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관내 중고등학생, 장애인 6명과 비장애인 18명, 총 24명을 대상으로 6개월간의 학교 밖 교육을 실시한다.

 

김연 교장은 “장애는 극복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하는 것”이라며, “우리 아이들이 함께 나누는 기쁨과, 함께하면서 부대끼는 불편 함들을 스스로 성장해나가는 동력으로 만들어 갈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인생의 선배로서 지켜봐주고 지지해 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주)경기북도일보(GNN)의 모든 기사는 기사 협력사인 아시아뉴스통신, 뉴스제휴사인 다음, 구글, 뉴스줌에 동시보도 되고 있습니다*


이건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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