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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대학교, ‘2017 신한 경원선 국제평화 마라톤대회’ 창설
경원선 연결 기원과 평화통일 분위기 조성에 한 몫 기대.
기사입력  2017/06/14 [13:58] 최종편집    이건구기자

한국전쟁 발발 67주년을 맞는 오는 25일, 평화와 통일 염원 ‘2017 신한 경원선 국제 평화 마라톤대회’가 신한대학교(총장 김병옥) 주최로 경기북부에서 최초로 열린다.

 

▲ 마라톤대회 로고     ©GNN

신한대학교는 동두천과 연천지역이 포함된 코스를 달리는 이번 대회를 통해 남과 북을 잇는 경원선 연결과 평화통일 분위기 조성을 위해 국제 마라톤 대회를 창설했다고 14일 밝혔다.

 

동두천시와 연천군, 경기예총 북부협의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지역주민과 다문화 가족은 물론 통일을 염원하고 전쟁의 비극이 다시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전국 각지의 내․외국인 누구나 출전 가능하다.

 

대회조직위원회(위원장 유보선 신한대 부총장)는 1천여명이 출전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오는 20일까지 온라인 (matarun.com/ddc) 참가신청을 접수한다. 참가비는 무료다.

 

단축마라톤으로 열리는 이번 평화 마라톤대회는 25일 오전 9시 동두천 지행역 광장 차 없는 거리에서 조성로교차로 구간의 5km, 8km, 하프마라톤 등 3개 코스에서 열리며 5km 반환점은 보산역, 8km 반환점은 동두천역 인근, 하프마라톤 반환점은 제2일반산업단지이다.

 

각 코스별 남녀 1~5위에게는 상장과 부상이, 참가자들에게는 완주메달과 스포츠테이핑, 체력측정, 운동처방 서비스 외 간식을 또 추첨을 통해 가전제품과 스포츠용품도 제공된다.

 

 

조직위원회는 안전사고에 대비 지역의료센터와 협조하고 모든 참가자 대상으로 상해보험에 가입키로 했으며 경찰서와 소방서 등 유관기관의 협조를 얻어 코스 교통통제를 실시할 예정이다.

 

경기 전 부대행사로는 심폐소생술 시범, 페이스페인팅 등 거리 나눔 아티스트를 운영하고 경기종료 후에는 밀키웨이 등 일렉트릭 밴드 초청공연도 열린다.

▲ 마라톤 코스도.     © GNN

 

한편 경기북부지역 유일의 종합대학인 신한대가 창설한 이번 대회는 치열한 6.25전쟁의 중심이었던 경기북부지역에서 열리는 평화염원 대회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특히 경기북부 중심도시 동두천과 ‘통일한국 심장’ 연천군이 대학과 손잡고 통일을 바라는 이벤트를 연출한다는 점에서 큰 자극을 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 시민행복 서비스를 위해 국내․외 마라톤 동호인과 동두천, 연천군 시민이 함께 하는 대회로써 민‧관‧군이 하나되는 주민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한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경기북부의 자긍심 고취로, 주민 화합과 소통의 기회를 제공함으로 접적지역 종합대학과 연계한 경기북부지역의 대표적인 평화이벤트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주)경기북도일보(GNN)의 모든 기사는 기사 협력사인 아시아뉴스통신, 뉴스제휴사인 다음, 구글, 뉴스줌에 동시보도 되고 있습니다*


이건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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