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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의회, ‘포천시민을 살려주세요’ 청와대 앞 1인시위
포천시 사격장 등 군사시설 피해보상 촉구 요구
기사입력  2017/06/13 [11:27] 최종편집    이건구기자

포천시의회(의장 정종근)는 12일 포천시 사격장 등 군사시설 피해보상 촉구를 요구하며 관내 미군사격장에서 발생하는 소음과 분진, 오발로 인한 주민피해를 해결하기 위해 청와대 앞을 찾아 1인 시위에 나섰다.

▲ 청와대 앞 잔디광장에서 포천시 사격장 등 군사보호시설 피해 보상을 촉구하며 1인시위를 벌이고 있는 포천시의회 정종근 의장.(사진=포천시의회)     © GNN

 

30도가 웃도는 무더위에도 의원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한목소리로  청와대 앞 분수대 광장에서 ‘포천 시민을 살려주세요’의 글귀가 적힌 팻말을 들고 시위를 진행했다.

 

지난 반세기 동안 승진사격장 등 포천시 관내 8개소의 사격장 및 군사시설 등으로 인한 포천 지역 개발과 주민의 재산권 행사에 지장을 초래하는 등 60여 년 동안 막대한 피해를 받아왔다.

 

이에 포천시의회는 2015년 1월 ‘사격장등군사시설피해보상촉구특별위원회(위원장 윤충식)’를 구성하여 그동안 피해현황 파악 및 피해 보상을 촉구하기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벌이고 있다.

 

정종근 의장은 “포천시의회는 앞으로도 사격장 안전대책과 보상 촉구 등 주민의 의견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임”을 강조했다.

 

이어 “국가균형발전과 안보의 미명하에 수십 년간 억제돼온 개발과 주변 사격장과 훈련장에서의 지속적인 민가 폭탄 오발사고로 인한 피해 보상 촉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주)경기북도일보(GNN)의 모든 기사는 기사 협력사인 아시아뉴스통신, 뉴스제휴사인 다음, 구글, 뉴스줌에 동시보도 되고 있습니다*


이건구/취재부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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