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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갈매 물류창고 주민동의는 "필수"
‘인・허가 불허’ 방침 ..주민 원하는 행정 할 것
갈매 지구 총연합회 총회서..협의없이 자족시설 매각도 "유감 ‘’
기사입력  2017/06/13 [09:14] 최종편집    최규숙기자

갈매지구에 추진 중인 온라인 물류센터 건립사업에 대해 구리시가 인. 허가 절차에 협조 할수 없다는 입장을 분명 히 했다.

 

백시장은 10일 시청에서 열린 갈매 지구 총연합회에서  주거침해, 교통 대란, 교육침해 우려로 주민들의 반발이 일고 있어 주민들의 동의 없이 어떠한 인・허가 절차에도 협조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 지넌 10일 시청 강당에서 개최된    ( 사진 =구리시청 )  © GNNet

 

13일 시에 따르면 이마트는 구리 갈매지구 1-3구역 자족시설 내에 온라인 물류센터를 짓기 위해 약 5,000평 규모의 부지를 한국토지주택공사와 계약 체결 했다.

 

시는 지난 3월 말 갈매지구 자족시설용지 매각 및 사업추진과 관련 지역 주민들의 반대 민원에 대해 사업 재검토 및 주민과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요청하는 협조 공문을 전달했다.

 

또, 백시장도 지난 5월 LH 서울 지역 본부를 방문 시가 계획한 갈매지구 핵심 토지에 물류 센터가 들어서는 것에 대해 재차 강한 유감을 표명하고 주민동의 없이는 절대 허가 하지 않겠다는 것을 재확인 했다.

 

백 시장은 “중요한 자족시설을 매각 하면서 시와 의견조율을 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계약을 체결 한 것은 문제가 있다”며“해당 부지에 시와 상생할 수 있는 시설이 입주 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진행 사항에 대해 갈매지구 민・관 합동검사단. 입주민연합회와 정보를 공유하는 등 공동 대응 하겠다”고 밝혔다.

 

백시장은 갈매지구에 다양한 문화복지 시설을 갖추도록 하고 7월에 착공하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을 비롯 갈매동 주민센터, 보건지소, 도서관, 어린이집, 물놀이장 등 다목적 기능을 갖춘 행정복합기능센터 건립을 최우선 과제로 적극 추진할 계획"도 밝혔다.

 

백시장은 이런 소신을 구리갈매지구연합회 총회에서 밝혔다. 인사말읕 통해  “시는 갈매 주민들이 원하는 행정을 할 것이며 명품 갈매동을 만드는데 적극 나서서 추진해 나가 겠다. 물류창고 예정 부지 인근은 현재 갈매 중학교와 산마루 초등학교가 있어 학생들에게 안전과 교육 환경을 생각 주민동의 없이는 결코 허가하지 않겠다”고 했다.  

 

한편 시는 갈매지구에 대한 발전 방안으로 갈매 역세권 개발과 함께 갈매지식센터, 갈매IC개설사업 등 핵심정책을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청사진을 조속히 마련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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