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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한반도 최초의 재배 벼 5020 가와지볍씨 전통 계승
고양 ‘가와지1호’,손모내기 실시.
기사입력  2017/05/31 [11:18] 최종편집    이건구기자

고양시(시장 최성)는 지난 29일 일산서구 구산동 ‘가와지1호’ 육성 포장에서 올해 처음으로 품종 등록된 ‘가와지1호’ 손 모내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 공야시가 한반도 최초의 재배 벼인 5020 가지볍씨의 전통계승을 위해 품종개발한 가와지1호의 손모내기를 실시하고 있다.(사진=고양시청)     © GNN

 

이날 모내기는 연구 개발자인 경기농업기술원 장정희 연구사 등 8명과 시 관계자 10명 등 20여 명이 함께 했다.

 

 

‘가와지1호’는 한반도 최초 재배 벼인 5020 가와지볍씨의 전통 계승을 위해 경기도농업기술원과 고양시의 업무협약으로 품종 개발·등록, 고양시 대표 쌀 브랜드로 육성하고 있는 품종이다.

 

이날 실시된 손 모내기는 ‘가와지1호’의 생육 및 특성조사를 위해 시험계통·대비 품종 9품종을 1천460㎡ 면적에 식재했다. 이외에도 올해 고양 관내 7ha의 논에 ‘가와지1호’를 재배할 계획이다.

 

 

 

시 농업기술센터 정종현소장은 “‘가와지1호’는 미곡처리장(RPC)과 연계해 생산·수매·가공·판매 등을 일괄 처리함으로써 쌀 품질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것” 이라며 계획을 밝혔다.

 

이어 “특히 친환경으로 재배한 가와지1호를 현미 및 7분도미로 학교 급식에 공급해 자라는 청소년들에 건강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가와지1호’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지역에 맞는 밥맛 좋은 품종을 등록함으로써 한반도 벼농사 기원지의 명맥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주)경기북도일보(GNN)의 모든 기사는 기사 협력사인 아시아뉴스통신, 뉴스제휴사인 다음, 구글, 뉴스줌에 동시보도 되고 있습니다*


이건구/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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