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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대 ‘남양주 한류캠퍼스’ 시대 연다.
22일 기공식 ‘2018년 개교’ ..한류 문화 특성 대학 육성
기사입력  2017/05/18 [17:46] 최종편집    이건구기자

경북지역을 대표하는 특성화대학인 대경대학(총장 이채영)이 오는 22일 남양주시 진접읍 팔야리 산64-1소재 남양주 캠퍼스 신축 부지에서 기공식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 대경대학교 남양주캠퍼스 조감도.(사진=대경대학)     © GNN

 

이번 기공식은 대경대학이 2014년도에 교육부로부터 일부학과 대학위치 변경 계획 승인을 받아 2018년도 남양주 캠퍼스로 학과이전을 추진하면서 결실을 맺게 됐다.

 

이러한 추진계획으로 남양주시와 대경대학은 도시관리계획 변경 및 환경영향평가를 거쳐 ‘대경대 남양주 캠퍼스’이전 부지인 팔야리 일대 20만여㎡에 공사를 착공하고 있다.

 

대경대학 관계자는 캠퍼스 이전과 관련해 “남양주 캠퍼스를 국내 유일한 ‘한류문화예술 특성화 거점대학’으로 육성하겠다는 방침”이라고 밝혔다.

 

대경대학 경산 캠퍼스는 경북지역에서 가장 큰 규모의 대학으로, ▲간호보건계열 ▲공연예술 ▲모델패션 ▲신산업창조 학부를 비롯한 40개 전공학과가 개설되어 있다.

 

또한 전체 재학인원 6천여명이 되는 캠퍼스로 매년 신입생 충원률 100%와 학생만족도, 특성화 및 신입생경쟁률이 높은 대학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2018년부터 1차로 개교하게 될 남양주 캠퍼스로 이전하는 학과는 40개 학과 중 2,3년제 4개 학과로 꾸려진다.

 

우선 이전하는 학과는 K-뮤지컬과(3년제), K-POP과(3년제), K-모델연기과(2년제), K-뷰티과(2년제) 신입생 전체정원 140여명에 편제정원 400여명이 남양주 시대를 열게 된다.

 

향후 2단계로는 4개(연극영화과, 연예매니지먼트, 공연이벤트과, 실용댄스과) 공연예술계열 학과에 대해서도 수도권 권역에서 3백여명의 신입생을 모집할 계획이다.

 

대학 관계자는 “지역 경쟁률이 높은 학과들이 남양주 캠퍼스로 이전하는 것은, 해당 학과들의 취업시장과 문화예술 환경이 서울, 경기지역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 “전공학생들의 효율적인 실습환경 구축 및 문화예술교육환경의 질 향상을 위해 대대적인 교육환경 개선과 투자를 통한 문화예술 특성화대학으로 탄탄한 경쟁력을 갖추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했다”고 배경을 밝혔다.

 

대경대 남양주 캠퍼스는 지상 2~3층・지하 1~3층의 공연장, 실습장이 들어서는 강의동 2동과 약 5백여명이 동시 생활할 수 있는 지상 6층 기숙사 2개동을 신축하고 있다.

 

또 재학생의 이동교통 편의를 위해 구리시 및 일반지역에서 대경대 남양주캠퍼스까지 셔틀버스도 운영할 방침이다.

 

이날 기공식에는 내, 외빈 관계자들과 시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하며 이전학과를 대표해 가수, 탤런트, 희극인 및 예술가들이 기공식에 참석한다. 또 관련 학과들의 공연무대도 준비된다.

 

한편, 대경대학은 교육부 시행 ‘2017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K+) 육성사업’의 산학협력 고도화형에 최종 선정됨에 따라 대경대학 특성화 환경이 더욱 탄탄해 질 전망이다.

 

이채영 총장은 “남양주 캠퍼스 시대는 대경대학 중장기 계획에 따라 추진해 왔다”며 ”대경대학의 실용적 특성화 교육이 수도권 대학들에게 모범적으로 선도해 한류문화의 생산기지가 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캠퍼스로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교육부 링크플러스 사업 선정 및 4개 학과 남양주 캠퍼스 이전으로 대경대학만의 독창적인 특성화 교육과 대학 캠퍼스 환경이 모범적으로 결실을 맺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경대학은 남양주 캠퍼스 외에도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등에서 대경대의 특성화 교육환경을 표방하고 있는 직업교육 특성화 캠퍼스 구축에 러브콜을 받고 글로벌 캠퍼 구축에도 시동을 걸고 있다.

*(주)경기북도일보(GNN)의 모든 기사는 기사 협력사인 아시아뉴스통신, 뉴스제휴사인 다음, 구글, 뉴스줌에 동시보도 되고 있습니다*


이건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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